대선 불복을 선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, 패배 스트레스가 심했던 걸까요? <br /> <br />며칠 만에 확 달라진 트럼프의 헤어스타일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<br /> <br />지난 5일 백악관 기자회견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노란 머리를 스프레이로 고정한 '수탉 머리' 형 헤어스타일,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트레이드마크죠. <br /> <br />수십 년 전 부동산 개발업자로 명성을 얻은 이후 줄곧 이 머리 모양을 유지할 만큼 애착을 넘어 집착을 한다는 소문이 자자했는데요. <br /> <br />그런데 지난 13일, 8일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 보실까요? <br /> <br />눈에 띄게 다르죠. 불과 8일 만에 머리가 하얗게 셌는데요. <br /> <br />갑자기 달라진 머리 색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도 뜨겁습니다. <br /> <br />"승복 압박에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카락이 하얗게 됐다"는 분석도 있지만 "대중의 동정심을 얻기 위한 의도적 연출일 수 있다"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111703201252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